소호·온라인/쇼핑몰 운영하기

이 대군 님의 경헙기 (5)

주님의 착한 종 2007. 7. 16. 10:00

모두 안녕하신지요^^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분들께서 쪽지를 보내주셨는데..

답변을 받으신 분들은 잘되고 계신지^^

 

그러나 다시 문의를 안 해주시는 분들의 공점을 찾아보니

대부분 "돈 안들이고 효과 볼 수 있는 광고가 있나요?" 라고

질문하신 분들이시네요^^

 

저의 답변은 한결같았으며 이 내용을 지키지 않으신다면

돈을 들여서 하는 광고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내용인 즉, 님의 사이트에는 이러한 문제 저러한 문제가 있으며

수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돈을 안들이고 하는 광고는 누구나 하고 있는 방법이며

돈을 들이더라도 광고비 대비 효과의 문제가 더욱 중요하니

무조건적인 방문자 늘리기 식의 광고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사이트 자체 내용과 고객이 들어와 오래 구경할 수 있는 즉,

페이지 뷰를 늘리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며

상품만을 주욱 나열하여 "이거 저거 있으니 사세요" 의 사이트는

광고를 진행하기 보다는 사이트 자체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사이트 자체의 퀄리티나 구매 전환율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광고는 하는 즉시 마이너스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사이트는 상품 반 / 정보 반  잊지 마시길^^

 

 

위의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몇 가지만 생각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사이트가 생겨나며 그보다도 더 많은 사이트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

 

첫 째 : 시작이 쉽습니다.

돈 몇 백만 쥐면 누구나 다 한번 해볼까? 라고 뛰어든답니다.

 

둘 째 : 운영자금의 대한 열악함입니다.

500만원이 있다고 가정하에 사이트 만들기(150만원)

             디지털 카메라 구입(50만원) 초기 물품 구입비 (200만원)

그 외 집기마련 (50만원)  초기 광고비 (50만원책정)..........

어때요?

제가 틀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초기광고비가 소진되면 그 후는?

상품이 팔려야 광고비도 내면서 운영하지 않을까요?

 

셋 째 : 자신감입니다.

자신이 보기엔 사이트도 최고인 것 같고 자신의 패션감각이나

제품 초이스에 관해 엄청난 자신감이 있습니다. 

자신감보다는 배우기를 더욱 노력해야 하며 경쟁사 모니터링,

, 잘되는 곳은 왜 잘되는지를 파악하셔야 하며 안 되는 곳은

왜 안 되는지 나름 파악하셔야 합니다.

        

넷 째 : 가격경쟁력의 문제입니다.

어느 날 보니 다른 판매자는 내가 도매로 가져오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완전 상처 받습니다.

하기 싫어지지요^^

유통경로에 관해 더욱 앞서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섯 째: 제품 공급처 다수 확보입니다.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판매 여력이 있어야 가능하시겠지만

             인맥을 통해서라도 찾아야 합니다.

사이트 페이지 뷰 하락의 원인입니다.

             구경할 것이 별로 없다면 바로 엑스를 눌러버리시는 것이

고객입니다.

 

저의 답변을 함축해서 드린다면 

사이트를 먼저 돌아보시고 그 다음 광고진행을...

광고는 천천히......하나씩 하나씩...^^

그럼 님들의 번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