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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님의 경험기 (12) - 커뮤니티는 포기할 수 없다.

주님의 착한 종 2007. 6. 20. 10:58

 

심플님의 경험기 (12)  - 커뮤니티는 포기할 수 없다.

출처 : 내가게 인터넷쇼핑몰          글쓴이 : 심플 님.

 
그~어려운 커뮤니티~ 포기하기에는 아깝다~

 

홈페이지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커뮤니티에 대한 환상과

그리고 미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멋진 커뮤니티 하나 있었으면,

우리 홈피도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으면....

~~! 이런 아쉬움은 다 자기고 계실 거에요.

 

하지만 중소 규모의 홈페이지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커뮤니티 관련은 추천 드리고 싶지 않아요,

 

주로 처음 오픈 한 홈페이지를 가보면

많은 커뮤니티 메뉴를 추가해 놓은 경우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은 귀신 나올 정도로 썰렁합니다.

 

이런 경우는 아예 없는 만 못해요.

커뮤니티 형성이 어려우니. 처음에는 이렇게 하세요.

 

먼저 묻고 답하기를 활성화 해보도록 하세요.

뭔가 궁금한 게 있어야 상품도 사는 것이거든요.

 

묻고 답할 것이 없다면..

홈페이지가 너무 잘 꾸려져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게

잘 해 놨던지 (거의 그런 경우 없습니다 

아니면 홈페이지 상품 자체에 관심이 없던지 이 2가지에요.

 

그럼 너무 질문이 안 올라오면. 친지 등을 동원해서 매일 출석을 시켜

보세요. 사람이란 게 참 희한한 동물입니다.

 

====>우리가 회식을 할 때 음식점을 고르는 기준을 간단하게 짚어

보도록 하죠. 대부분 이렇게 하지 않아요?

 

창문 넘어 슬쩍 상가 내부를 보고. ===> 사람이 별로 없으면..

====>야,  맛 없나 보다. 옆 가게로 가자.

그런데 실은 그 가게 맛이 열라 좋아요..

 

 

그리고..===>사람이 바글바글 하면

====>와 ..무지 맛나나 보다.. 라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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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먹다 보면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별로 맛도 없구만..., 아니면..으이고, 복잡해...

너무 바빠서 뭐하나 주문하려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야 되고..

근데도 다음에 갈 때 또 그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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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합니다.

 

여러분 홈피도 그렇게 가꾸세요.

일단 방문자 없으면 친지, 친척 동원하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협박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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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사라고 협박하면--------->님은 실패한 것입니다.

다음에 전화하면 대뜸 이럴걸요?

~~나, 안 사~~~

실은 안부 전화 하려고 했었는데요..말이죠.

 

이런 경험 있으시죠?

 

먼저, 게시판 묻고 답하기를 활성화 하세요,

이것도 충분한 커뮤니티 입니다.

 

어려우시면 처음에 친구, 친척 동원해서

서로 인사를 게시판을 통해서 나눠보세요

오히려 더욱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출석 안 하면 협박 전화도 좀 해보시구요.

주위 분들께 내가 무엇을 하는지를 알게 하고

그분들이 나의 일을 걱정해주고

그리고 그분들 안부를 서로 물어 가면서

그러면서 사업은 안정화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아주 흔한말.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고..

그렇게 해나가다 보면 주위 분들이 알아서 도와 주십니다.

그게 성공의 비법입니다.

 

먼저 주위 분들께 성실함을 보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중에 성공하면 연락해야지-->이런 마음 절대 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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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흔한 말도 이런 데서 비롯된다는 거 명심하세요.

하시다 보면 주위 분들께 평판도 좋아지고.

그리고 저절로 매출도 나오고 한답니다.

 


 

[오늘의 팁]

그 어려운  홈페이지 커뮤니티는 묻고 답하기로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