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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님의 경험기 (05) - 이제 슬슬 묻고 답하기를 꾸며보자

주님의 착한 종 2007. 6. 19. 14:19

 

심플님의 경험기 (05) - 이제 슬슬 묻고 답하기를 꾸며보자.

출처 : 내가게 인터넷쇼핑몰     글쓴이 : 심플 님.

 

. 이제 공지사항도 좀 써보고 하니.

공지는 어떻게 올리는 것이 좋은지 감이 좀 오셨나요?

 

공지사항을 쓰다 보면 공지사항 클릭한 조회수가 보이죠?

어떤 공지사항은 조회수가 많고 어떤 공지사항은 조회수가 없고

이런 것이 이제 슬슬 눈에 들어 오실 때가 되었나요?

그럼, 우리 물건 언제 팔아요? ㅠ.ㅠ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되나요?

오픈한 지 한 달이 넘어 가는데 물건은 언제 파나구요?

하하~~성격이 급하시군요. 조금만 참아 보세요.

 

이제 묻고 답하기를 꾸며 볼까요?

 

묻고 답하기는요.

일반 고객일 경우 이렇게 생각하실 거에요.

 

그냥 자주 하는 질문 아니에요?

그건 고객이 질문을 많이 하니까? 답변하기 귀찮으니까?

먼저 읽어 보고 나서 질문하라고 하는 거 아네요?

 

==>땡~~ 틀렸습니다.

 

묻고 답하기는요..

여러분의 쇼핑몰을 홍보 하는 방법이에요.

즉 좋은 상품을 고객이 궁금하게끔 질문을 만드는 방법이죠.

매우 중요합니다.

 

가령 이런 방법이에요.

여러분이 디자이너라면 디자인 컨셉이 있는데

그걸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디자인 컨셉~~

이렇게 올리면 고객이 궁금도 안하고 별로 관심도 안 가지겠죠?

 

이럴 땐 살짝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이 옷, 이 부분요 ~~ 이럴 땐 어떻게 해요?}

이렇게 살짝 운영자가 의도하는 질문으로 올리는 거에요.

 

처음에는 물어 오는 사람도 없고, 질문도 없고 할거에요

하지만 이때 지치면 안됩니다.

인터넷은요~~혼자서도 잘 줄 아셔야 해요.

 

이럴 때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합니다.

 

. 계속해서 혼자 이슈를 만들어 가면서

자주 하는 질문을 해 나가는 거에요.

 

그러다 보면, 이제 슬슬 이런 점이 고객이 궁금하겠구나..

하는 감이 옵니다.

 

지금 쇼핑몰을 하시려고 했다가..

이제야. 슬슬 눈이 고객 쪽으로 보이기 시작하죠?

 

이 글을 읽기 전에는..

어떻게 하면 잘 팔아요? 어떻게 하면 고객이 잘 방문하나요?

라는 사항만 여러분들은 관심사항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즉 보는 포커스, 관점을 바꾸는 연습을 먼저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슬슬 포커스가 고객 쪽으로 맞춰 졌습니다.

 

그럼 물건 팔러 가 볼까요?

 

[오늘의 팁]

자주 하는 질문을 꾸미면서 고객 쪽으로 눈을 돌려라!

 

[샘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