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님의 경험기 (04) - 먼저 상품을 올리지 말라.

 

심플님의 경험기 (04) ? 먼저 상품을 올리지 말라.

출처 : 내가게 인터넷쇼핑몰  글쓴이 : 심플 님.

 

먼저 상품을 올리지 말라~

이게 무슨 소리나구요?

 

아니. 쇼핑 몰에 상품을 먼저 올리고 꾸며야 되는데

상품을 올리지 말라니..

 

그럼 쇼핑몰을 하지 말라는 이야긴가?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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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 안됩니다.

하지만 샘플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카페의 쏜소리 평가에 있는 사이트 한 개를 올려 보겠어요.

이 사이트 주인장님께는 죄송해요..

양해 해주세요~~^^

 

 

자. 이 사이트는 현재 방금 오픈하여 따끈합니다.

공지사항도 이에 걸맞게 방금 오픈했어요. ~~~

딱~~한 줄 상큼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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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서 참 아이러니 해요~~

여러분은 여기서 뭘 못 느끼셨나요?

 

일반 가게 오픈을 하면 떡도 돌리고 이벤트도 하고...

하면 사람들도 모이고 하는데

이놈의??? 인터넷은 정 반대인 거 아시죠?

 

오픈하고, 오픈 이벤트 하고 하면 사람이 몰려야 되는데.

인터넷이란 곳은 전혀 반대입니다.

 

즉 오픈했다 고 하고.. 이런 저런 거 좀 하려고 하면

방문했다가. 바로 0 ~ 2초 사이에 빠져 나가 버리니

말할 틈도 없습니다.

 

말할 틈을 줘야 이야기도 하고 오픈 이야기도 하고..

오픈 과정에서 생긴 마음 고생도 좀 이야기 하고 할 텐데.

왜 이리 빨리 빠져 나가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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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쥔장이 마음이 닳습니다. 애간장이 타죠..

오는 사람도 없는데, 왔다가 금방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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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팁입니다.

오픈했다고 티 내지 맙시다.

즉 공지사항 덜렁 한 줄 있는 거부터 수정하셔야 해요..

 

아래는 참고 게시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냐구요?

 

먼저 이렇게 해보세요.

 

1. 공지사항을 매일 올려 보세요.

올릴 것이 없다구요?

잘 찾아 보세요

 

혼잣말이라도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즉 오늘은 우리 쇼핑몰에 원피스가 입고 되었답니다.

   ======>읽어주는 사람 없어도 일단 올리세요.

 

오늘 날씨 추워요~~이럴 때 입을만한 옷은?

이런 식으로 공지사항을 쌓아 보세요

 

한달 후면 멋진 공지사항이 쌓일 겁니다.

이렇게 해서 먼저 공지사항을 관리하는데 한 달이 지나 갔습니다.

 

지금까지 돈 하나도 안 들었죠?

우리는 지금 마케팅 비용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방문자 늘었나요?

   안 늘었어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오늘의 팁]

공지사항을 성실히 작성하고 꾸미자~~

지금 장사 안 된다는 홈페이지 한번 여러분이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오세요

 

공지사항 몇 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