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
동행연서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
당신의 정거장 - ★ 당신의 정거장 ★ - 우리는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린다. 기다리던 사람을 맞이하기도 하고 아쉬운 사람을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정거장은 우리들 눈에 보이는 정거장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보이지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
피는 물보다 진하다 재판을 받고 있는 어머니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 5.16사태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30대에는 모든것 평준화로 이루어지고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
돌을 치워보니까 돌을 치워보니까 옛날 한 부자가 살았다. 그 부자는 평생을 자신만 알고 살아왔기에 자신의 인생에서 한번쯤은 남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자는 사람들이 와글거리는 큰길가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엄청나게 큰 돌을 올려놓았다. 그 돌을 본 사람들은 "에이, 어떤 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