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총리' 원자바오, 사고현장 방문…기자회견서 진땀빼 ▲ 원자바오 국무총리가 28일 고속철 관련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원자바오(温家宝) 국무총리가 고속철 사고현장을 방문하고 민심 달래기에 나섰지만 고속철 관련 기자회견에서 언론의 송곳같은 질문에 쩔쩔매야 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