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일기 (54) - 잠간 !! 꽃마을 소개 꽃마을 박신부님의 꽃마을 일기를 보면, 정말 가슴 아픈 일이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꽃마을 같은 곳이 있어 인생을 정리하고 화해한 후에 하늘나라로 갈 수 있으니 그나마 꽃마을에 오실 수 있었던 분들은 그나마 운이 좋으신 분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꽃마을.. 영원한 안식/호스피스 일기 2007.11.23
호스피스 일기 (50) - 하늘나라 어머니가 용서해주실까요(1) “제가 죽어 하늘나라에 가면 정말 어머니가 다 용서해 주실까요?” (1) 봉사자와 대화를 나누던 중 환자가 정말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눈빛으로 내 뱉은 말입니다. “그럼요. 어머니는 이미 다 용서해 주셨어요. 그리고 하늘나라 가서 어머니 만나면 그 동안 못했던 효도 많이 하세요“ .. 영원한 안식/호스피스 일기 20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