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일기 (53) - 얄밉도록 철없는 불쌍한 아내...2편 얄밉도록 철없는 불쌍한 아내...2편 얄밉도록 철없는 불쌍한 아내... 이렇게 보낼 일은 아니었습니다. “ 부인이 뭘 얼마나 잘못을 했길래 남편이 이리도 가시지 못하고 힘들어 하시죠?” 그 말을 들은 부인은 펄쩍 뛰며 “나는 잘못이 없다”고 하며 “저 남자가 나를 얼마나 고생을 시킨 줄 알아요? 13.. 영원한 안식/호스피스 일기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