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와 꼴뚜기 그리고 망둥이 조선시대 태종 때, 고려 개경에 있던 시전(市廛)을 그대로 본떠 한성 종로(鐘路)를 중심으로 중앙 간선도로 좌,우에 관설상점가(官設商店街)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점포를 대여, 상업에 종사하게 하였으니 그 것을 육의전(六矣廛)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그들로부터 점포세, 상세(商稅)를 받는 대신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7.04.13
미꾸라지와 꼴뚜기 그리고 망둥이 미꾸라지와 꼴뚜기 그리고 망둥이 옛날 조선시대 동대문 밖(지금의 신설동, 안암동, 제기동, 용두동, 청량리 일대)은 크고 작은 냇물이 흐르는 평야지대와 습지로서 비옥한 논과 미나리깡 사이로 드문드문 인가가 있는 평화로운 농촌이었습니다. 도성(都城)과 가까운 곳에 논밭이 많으니 태조 임금님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