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케의원 열받는 四字成語 한 고등학교에서 한자 능력시험을 치렀다. 정답자는 공짜로 중국 유학을 갈 수 있는 상품까지. 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푼 학생은 한 명뿐! 문제 > 다음에 열거 되어 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 만들면? 마이동풍 (馬耳東風), 풍전등화 (風前..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5.11.03
십일조 <십일조> 최근 유행하는 등산복으로 치장한 세 여자가 산행 중 쉼터에서 잡담을 하던 중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군인의 아내인 여자가 말했다. “난, 우리 남편을 대장으로 모셔요. 모든 일은 그이의 지시에 따라 처리하죠. 남편은 장군이 될 거예요.” 그러자 은행 지점장의 ..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5.11.03
베드로와 삼계탕 베드로와 삼계탕 베드로가 일을 하다가 몸과 마음이 아주 힘들어져서 몸 져 누웠다. 한의사가 와서 진맥을 하더니 말했다. 삼계탕을 먹으면 낫습니다. 그 말대로 했더니 베드로는 거뜬하게 나았다. 사람들이 놀라서 그 용한 한의사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그가 대답했다. 베드로가 주님을 ..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5.11.03
남녀 혼탕 남녀 혼탕 어느 날 저녁. 호프집에 갔다. 메뉴에... 남녀 혼탕이라는 메뉴가 있었다. 가격은 만원인가 했다. ㅡ.ㅡ 여자 애들하고 남자 애들하고 술 먹으면서 이게 뭘까? 상상력을 발휘해서 생각을 해보았지만...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았다. 너무 궁금해서...??? 호프집 알~바에게 물었다. 저..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5.11.03
엉차 엉차 남편 속이기 엉차 엉차 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5.11.02
부부의 고백성사 보속 이행... 한 부부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매일 싸우니까 성사 내용도 똑같았습니다. 판공기간이 되어서 부부는 성사를 봤습니다. "신부님! 저희 부부는 매일 싸웁니다. 싸우고 성당에 오기도 하는데....." "그럼 보속으로 앞으로 싸움을 했을 경우에는 신발에 콩을 다섯개씩 넣고서 성당에 걸어오시기..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5.11.02
아내의 나이 거울을 볼 때마다 아내는 묻는다. "여보 나 몇 살처럼 보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끊임없는 이 질문에 아무리 대답을 잘해도 본전이다. 제 나이를 줄여서 말하면 아부라 할 것이고 제 나이를 말하면 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이렇게 말했다. "응. 피부는 25세 주름은 27..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5.11.02
처녀마음 처녀마음 처녀들끼리의 대화 중에서, " 애 글쎄 내 방에서 그이가 갑자기 나를 껴안지 않겠니. 나는 너무나 놀라서 우리 아빠를 불렀지 뭐니" "어머? 엄마를 부르지 않구?" "응, 그때 아빠가 외출중이셨거든"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