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744

역시 중국... 짝퉁 `포켓몬 고` 벌써 등장

'산해경 고' 출시 즉시 다운 1위… '진짜'는 보안 문제로 불허될 듯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가 아직 상륙하지도 않은 중국에 벌써 '짝퉁' 포켓몬 고가 등장했다고 홍콩 빈과일보(蘋果日報) 등 중화권 매체들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 내 앱스토어에 등..

중국. 우버.디디추싱 등 차량공유서비스 합법화

중국 당국이 디디추싱(滴滴出行) 등 차량예약 서비스를 합법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차량예약 서비스 관리 시행방안’을 게시하고 이 같이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차량예약 서비스 운전자는 최소 3년의 운전 경력이 있어야 하며 범..

폭염에 달걀이 병아리로…달걀 팔던 中 노점상, 병아리 장수 됐네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중국에서 최근 연이은 폭염과 폭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고온 현상에 의해 한 노점에서 팔던 달걀이 부화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 노점의 상인은 달걀 대신 부화한 병아리를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중국..

마약 밀수 하다 중국서 징역 15년 형 받게 된 콜롬비아 모델

[시선뉴스 이호기자] 지난 2015년 7월, 콜롬비아의 유명 모델인 훌리아나 로페즈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판매할 물품을 사기 위해 중국에 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 훌리아나의 행방을 걱정했던 가족들에게 날아온 것은 그녀가 마약 밀수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이었고 ..

中 북부는 `물폭탄` 남부는 `불볕더위`..사망·실종 143명

중북부 기록적 폭우 피해 2조원…이재민 1천여만 명 상하이·저장성 40도 육박 불볕·찜통더위…전력사용 급증 (상하이·베이징=연합뉴스) 정주호·심재훈 특파원 = 중국 중북부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 및 실종자가 143명에 달하고 이재민이 1천만 명을 넘는 등 피해가 불어나고 있..

중국 18년만의 폭우 피해 천문학적, 더욱 늘어날 듯

최악의 경우 7월 말까지 폭우 계속될 수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강수량이 비교적 적은 지역으로 알려진 베이징과 허베이(河北)성을 비롯한 중국의 중북부지방에 18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2일 현재 최소한 100여 명 이상이 사망, 실종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