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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바지 예쁘게~ 섹쉬하게 입자

주님의 착한 종 2006. 10. 20. 10:41
★청바지 예쁘게~ 섹쉬하게 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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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든 잡지에서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 모델. 평상시 스타일 좋기로 유명한 그녀는 강남터미널 상가에서 산 2만원짜리 청바지부터 세븐진, 얼진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청바지를 갖추고 있는 청바지 마니아다. 몸에 잘 맞기만 하면 무조건 산다고. 청바지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피팅. 특히 골반이 꼭 맞아야 한다. 청바지를 두 가지 스타일로 입는 방법은 신발에 따라 다르다. 굽 7㎝이상의 하이힐을 신을 때는 상의를 심플하게 코디하고, 어그 부츠에 청바지를 넣어서 입을 때는 캐주얼하게 코디한다.

>> 운동하러 갈 때
패딩 베스트는 디젤, 티셔츠는 G-STAR, 청바지는 얼진, 어그 부츠는 올가을 선물 받은 것.
>> 잡지 화보 촬영장
티셔츠는 엑스떼, 청바지는 세븐진, 토트백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 드라마 미팅 갈 때
핀 스트라이프 재킷은 마크 제이콥스, 청바지는 얼진, 오렌지 니트는 망고.


산타페 광고에서 욕조 속으로 가라앉던 그녀, 늦은 밤 홍대 앞에서 남자친구와 키스하며 “유인영은 스피드 010”을 말하던 바로 그녀. 키 172㎝의 그녀는 청바지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다. 청바지는 세로 절개선이 있는 디자인이 가장 날씬해 보이고, 스커트는 아예 짧게 입는 게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 방송국 오디션 보러 갈 때
주로 여성스럽고 단정하게 하고 가는 편. 핑크 풀오버, 체크 미니스커트는 모두 쏘베이직, 니삭스는 QUA.
>> 쇼핑 갈 때
티셔츠는 랄프로렌, 청바지는 TBJ, 숄더백은 ISSAC. 올가을 유행 예감 D&G 스타일의 천사 날개 모자를 구입. 그녀가 구입한 곳은 The Shop.
>> CF 미팅 가던 날
약간 어른스런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재킷은 필수. 글렌체크 재킷은 선물 받은 것, 청바지는 TBJ, 핑크 스카프는 체코에서 구입한 것.


KTF 광고에서 강동원 옆을 오픈카를 타고 지나가던 소녀를 기억하는지? 허벅지에 비해 종아리가 통통한 편이라 스커트는 입지 않는 편. 반나팔 스타일의 로라이즈 팬츠를 가장 좋아해서 여러 벌 가지고 있다. 입체 포켓이나 특별한 장식 등이 있는 청바지가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것 같다. 상의는 배꼽이 보일 정도로 짧게 입는 게 로라이즈 팬츠의 매력을 살려준다. 티셔츠나 재킷 등 모두 몸에 꼭 붙는 디자인을 좋아한다.

 


>> 쇼핑 갈 때
포켓 부분이 마음에 들어 산 청바지와 배꼽 티셔츠. 희진이가 청바지를 사는 곳은 동대문 두타에 있는 두체. 허리와 골반 사이즈가 작게 나와 몸에 딱 맞아 청바지는 언제나 그곳에서 산다. 티셔츠는 압구정동 보세숍에서 구입.
>> 클럽 갈 때
마크 제이콥스 데님 재킷. 보는 순간 눈에 확 들어왔던 디자인. 청바지는 단골 숍인 동대문 두타 내 두체에서 구입. 스트랩 슈즈는 보브.
>> 친구들 만날 때
올가을 구입한 벨루어 소재 트렌치코트. 몸에 꼭 맞으면서 허리 라인이 골반에 걸쳐지는 게 마음에 들어 구입. 오픈해서도 입고, 닫아 입어도 라인이 예쁘다. 에고이스트 제품.

출처 : 무역카페
글쓴이 : 천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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