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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체형 결점 감추는 ‘유행 아이템’ 베스트 코디법

주님의 착한 종 2006. 10. 20. 10:31
아이 낳고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어쩔 수 없이 군살이 붙게 마련이다. 최신 유행하는 아이템도 체형에 결코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림의 떡. 체형을 커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코디법이 궁금하다.

가슴이 풍만하지만…

‘시폰 블라우스’를 입고싶다면…
하늘하늘한 소재인 시폰은 몸매를 은근히 드러나게 하므로 뚱뚱한 사람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특히 시폰 블라우스는 풍만한 가슴을 더 돋보이게 하므로 피해야 할 아이템. 그러나 디자인과 패턴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런 결점을 피해갈 수도 있다!




몸에 붙지 않는 기모노 스타일이라면 OK!
소매와 허리 부분이 이어진 디자인의 기모노 스타일은 가슴과 팔뚝, 뱃살을 커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심플한 단색보다는 패턴이 화려하고 컬러감이 있는 것이 훨씬 슬림해 보이는 효과. 단, 팬츠를 슬림하게 입고 상의가 엉덩이를 덮는 디자인이라면 벨트를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블라우스 10만원대(GGPX), 팬츠 12만9000원(엘르스포츠), 벨트 7만원대(쏠레지아), 부츠 10만원대(비지트 인 뉴욕).

NG! 허리를 조이는 디자인
화려한 패턴의 시폰 블라우스지만 아랫단에 고무줄이 있어 허리를 조여주는 디자인은 큰 가슴을 강조한다. 함께 매치한 플레어스커트도 뚱뚱해 보이는 데 한몫. 블라우스 9만8000원(비지트 인 뉴욕), 스커트 6만8000원 (코데즈컴바인).


상체에 살이 많지만…

‘니트 스웨터’를 입고싶다면…
니트 스웨터는 가을에 멋스러워 보일 뿐 아니라 보온성이 뛰어난 실용 아이템. 그러나 어깨가 넓거나 상체에 살집이 많은 체형이라면 니트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너웨어를 선택할 때에는 최대한 얇은 것을, 아우터를 고를 때에는 지나치게 큰 사이즈는 피하도록 한다.



출처 : 무역카페
글쓴이 : 천상인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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