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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례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5월 마지막 주일)을 포함하여 그 전 주간을 ‘교육 주간’으로 정하였다.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입당송 착한 목자, 당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셨네. 당신 양 떼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네. 알렐루야. 본기도
주님, 주님의 오른팔로 주님의 가족을 영원토록 감싸
주시어 외아드님의 부활을 경축하는 저희가 어떤 죄악에도 물들지 않고 천상 은총을 얻게 하소서. 말씀의 초대 (제1독서). 바오로와 바르나바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것을 본 군중이, 자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려 하자, 두 사도는 이를 말린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실 것이라고 하신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여 여러분이 헛된 것들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느님께로
돌아서게 하려는 것입니다.> 5 다른 민족 사람들과 유다인들이 저희 지도자들과 더불어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괴롭히고 또 돌을 던져 죽이려고 하였다.
15 말하였다. “여러분,
왜 이런 짓을 하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만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헛된
것들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또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살아 계신 하느님께로 돌아서게 하려는 것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5(113 하),1-2.3-4.15-16(◎ 1ㄱㄴ 참조) 복음환호송 요한 14,26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예물기도
주님, 이 제물과 함께 바치는 저희 기도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저희를 구원하신 이 큰 사랑의 성사에 언제나 맞갖은 삶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영성체송 요한 14,27
참조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찾아 주시니 구원을 이루는 이 양식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 채워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오늘의 묵상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는 리스트라에서 앉은뱅이로 태어난 사람을 일으키는 기적을 행합니다. 그러자 군중은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제우스와 헤르메스라고 부르며 그들에게 제물을 바치려고 합니다. 두 사도는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여러분, 왜 이런 짓을 하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만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할 따름입니다.”라고 부르짖습니다. 사도들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는 것인데, 그들은 바오로와 바르나바처럼 아직 복음을 선포해 본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교회에 머물면서도 교회의 본성인 복음을 전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리스트라 사람들처럼 자신이 속한 교회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를 알려면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이름으로 오시는 성령께서 당신을 알게 해 주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면 성령을 받고, 성령을 받으면 그 성령을 주시는 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알려면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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