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성인 - 5월19일 성 첼레스티노 5세 교황

주님의 착한 종 2019. 5. 18. 08:32


 

축일:519

성 첼레스티노 5세 교황

Saint Celestine V, Pope

ST. PETER CELESTINE, POPE

San Celestino V - Pietro di Morrone Eremita e Papa

Born:1210 at Isneria, Abruzzi, Italy as Pietro del Morrone (Peter Celestine)

Papal Ascension:5 July 1294

(Papa dal 29/08/1294 al 13/12/1294)

Died:19 May 1296; buried in the church of Saint Agatha, Ferentino, Italy;

re-interred in the Church of Saint Maria di Collemaggio, Aquila, Italy

Canonized:1313

Celestino = venuto dal cielo, dal latino = come from the sky, the Latin

 

첼레스티노는 ’천국의 주민’이란 뜻이다.

이탈리아 아브루찌의 이세르니아에서 출생한 삐에뜨로 디 모로네는

시골 농부의 12 아들 가운데 일곱째로서, 20세 되던 해에 은수자가 되었다가,

사제가 되려고 자신의 움막을 떠나, 마침내 로마에서 서품을 받았다.

 

1246년에 그는 파이졸라의 베네딕또 회원이 되었고,

술모나 근방의 몬떼 모로네에서 은수생활을 계속할 허락을 받았다.

많은 군중들을 피하여 5년을 이렇게 살다가

2명의 동료와 함께 더욱 엄격한 생활을 하려고

몬떼 마엘라로 숨어들었으나,

그가 처음으로 은수자들의 공동체를 만들었고

지금은 수도원이 된 몬떼 모로네로 되돌아와야만 하였다.

그는 매우 엄격한 규칙을 적용시켰지만, 원장으로 선출되었다.

 

1274, 그는 자신의 은수자회인 첼레스티노회를 승인받았으며,

교황 니콜라오 4세의 서거 후에 정치적인 알력 때문에

 2년 간의 교황직 공백 기간이 발생하자,

삐에뜨로는 추기경들에게 위협적인 인사로 말히기를,

새 교황을 즉각 선출하지 못하면 하느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 하였다.

추기경들은 어찌된 영문인지 84세의 노령인 그를 교황으로 선출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1294 8 29일에 첼레스티노 5세로 등극하여

혼란하던 교회의 키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건강과 직무의 과중함을 이유로 들어 1294 12 13일에

교황직을 스스로 사임하고,

자기 수도원으로 돌아와버린 유일한 교황이다.

 

가예따니 추기경이 그를 승계하여 보니파시오 8세로 등극하였으나,

선임자의 높은 인기가 수많은 지지자들을 만들어

그를 복위시키려는 운동으로 번졌으므로,

그는 첼레스티노를 아나니 근교의 푸모네 성()에 감금하였다.

첼레스티노는 이 성에서 10개월 만에 운명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