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3월2일 말씀과 묵상 -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주님의 착한 종 2019. 3. 1. 22:04


0302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Seventh Week in Ordinary Time

 

  



집회서 17,1-15

< 주님께서는 당신 모습으로 사람을 만드셨다. >





(해설)


주님께서는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을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지혜를 주시고

그리고 선과 악을 분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눈을 주셔서

당신의 놀라운 업적을 영원토록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그 눈으로 당신의 권능을 알아보고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1 주님께서 사람을 흙에서 창조하시고 그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2 그분께서는 정해진 날수와 시간을 그들에게 주시고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다스릴 권한을 그들에게 주셨다.

 

 3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처럼 그들에게 힘을 입히시고

당신 모습으로 그들을 만드셨다.

 

4 그분께서는 모든 생물 안에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 놓으시고

그들을 들짐승과 날짐승의 주인이 되게 하셨다.

 

5 그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덧붙여 그분께서는 여섯 번째로 그들에게 지성을 나누어 주시고

일곱 번째로 그분의 능력들을 해석할 수 있는 이성을 주셨다.

 

6 그분께서는 분별력과 혀와 눈을 주시고 귀와 마음을 주시어 깨닫게 하셨다.

 

7 그분께서는 지식과 이해력으로 그들을 충만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선과 악을 보여 주셨다.

 

8 그분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당신에 대한 경외심을 심어 주시어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보게 하시고

그들이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셨다.

 

9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선포하기 위하여

 

10 그들은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리라.

 

11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생명의 율법을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시어

지금 살아있는 존재들이 죽을 몸임을 깨우쳐 주셨다.

 

12 그분께서는 그들과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고

당신의 판결을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13 그들의 눈은 그분의 위대하신 영광을 보고

그들의 귀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소리를 들었다.

 

14 그분께서는온갖 불의를 조심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며 그

들 각자에게 제 이웃에 대한 계명을 주셨다.

 

15 그들의 길은 언제나 그분 앞에 드러나고

그분의 눈앞에서 감추어지지 않으리라.



+ 1st Reading, Sirach 17:1-15

 

1 The LORD from the earth created man,

and in his own image he made him.

 

2 Limited days of life he gives him

and makes him return to earth again.

 

3 He endows man with a strength of his own,

and with power over all things else on earth.

 

4 He puts the fear of him in all flesh,

and gives him rule over beasts and birds.

 

5 He forms men's tongues and eyes and ears,

and imparts to them an understanding heart.

 

6 With wisdom and knowledge he fills them;

good and evil he shows them.

 

7 He looks with favor upon their hearts, and shows them his glorious works,

 

8 That they may describe the wonders of his deeds and praise his holy name.

 

9 He has set before them knowledge, a law of life as their inheritance;

 

10 An everlasting covenant he has made with them,

his commandments he has revealed to them.

 

11 His majestic glory their eyes beheld, his glorious voice their ears heard.

 

12 He says to them, 'Avoid all evil';

each of them he gives precepts about his fellow men.

 

13 Their ways are ever known to him, they cannot be hidden from his eyes.

 

14 Over every nation he places a ruler, but the LORD'S own portion is Israel.

 

15 All their actions are clear as the sun to him,

 his eyes are ever upon their ways.



(묵상)


주님은 사람들에게 당신 생명의 율법을 주셨고,

사람들과 영원한 계약을 맺으셨으며,

사람들에게 당신의 계명을 알려 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계명은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님께서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의무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언제나 주님 앞에 드러나 있어서 그분의 눈을 속일 수가 없습니다.


 

 




마르코  10,13-16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들어가지 못한다.>

 


(해설)


예수님 시대에 어린아이는 존재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다사회에서 어린이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의 어린이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은 자기 자신을 항상 비우고 있으며

그래서 하느님 나라를 쉽게 받아들입니다. 



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10:13-16

.

13 And people were bringing children to him that he might touch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em.

 

14 When Jesus saw this he became indignant and said to them,

“Let the children come to me; do not prevent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5 Amen, I say to you, whoever does not accept

the kingdom of God like a child will not enter it.”

 

16 Then he embraced them and blessed them, placing his hands on them.




(묵상)


어린이는 스스로 벌어먹지 않습니다.

어린이는 스스로 벌어먹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것을 '거저 받아' 먹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스스로 율법을 지켜 하느님 나라를 벌어들이는 나라가 아닙니다.

하느님 나라는 아버지께서 무상으로 주시는 은총의 나라 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나라는 어린이와 같이 순진한 사람이 가는 나라입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 마르코  10,13-16

 

1.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예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아이들을 축복하셨지만,

제자들은 왜 그들을 꾸짖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놓친 무엇을 보셨고 그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

 

2. 예수님께서는 왜 '어린 아이처럼'을 강조하고 계십니까?

부모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탁하고 청하여야 한다는 말씀이 아닐까요?

오늘 말씀과 비교해 나의 영적 삶의 자세는 어떤지 묵상해 보십시오.

 

 



 

 -1분 묵상- 


원문출처 : 요셉의 다락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