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성인 - 2월 3일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

주님의 착한 종 2019. 2. 3. 06:17



축일:2 3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

St. Blaise of Sebaste

San Biagio Vescovo e martire

Born :Armenian

Died :flesh torn by iron wool-combs, then beheaded c.316

 


블라시오는 아르메니아의 세바스테아 주교였으며,

카파도치아의 총독 아그리꼴라우스의 명에 의하여 순교하였다.

이 때는 리치니우스의 치하였는데, 그는 부유한 신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젊은 나이에 주교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그는 크리스챤의 박해가 시작되는 초기에는 은수자가 되었는데,

병자들을 치유하고 또 야생 동물들을 보살펴 주는 것을

목격한 어떤 사냥꾼에 의하여 아그리꼴라우스에게 끌려가 투옥되었다.

그러나 언제 주교가 되었으며 어떻게 활동하였는지를

밝히는 역사적 자료들은 거의 없다.

다만 8세기부터 블라시오에 대한 공경이 동방과 서방 교회에 두루 퍼졌다.

블라시오 축일에는 인후를 축성하는 예절이 전해 오는데,

이것은 그분이 목에 고기뼈가 걸려 사경을 헤매는

한 소년을 기적적으로 치료한 사실에 근거하며,

이 예식에서 초 두 자루를 사용하는 것은 그 소년의 모친이

옥에 갇힌 그에게 초를 가져온 사실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온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