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례 입당송 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 본기도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말씀의 초대 (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셨다고 한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시고, 마귀 들린 이들을 고쳐 주신다. <자비로우신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화답송 시편
105(104),1-2.3-4.6-7.8-9(◎ 8ㄴ 참조) 복음환호송 요한 10,27
참조
복음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29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드리는 이 제물을 기꺼이 받으시고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어 저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루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영성체송 시편 36(35),10 참조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성체로 새로운 힘을 얻고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며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시고 고쳐 주십니다. 그랬더니 그 부인이 예수님의 시중을 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린 이들과 갖가지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치유해 주십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그들과 온 마을 전체가 예수님을
새벽부터 찾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되고 또 당신께 시중들 준비가 되면, 예수님께서는 떠나가십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면 이미 구원에 이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다른 곳으로 떠나셔야 합니다. 자녀를 혼인시켜 놓고도 자녀를 놓아 주지 않는다면, 또는 새 애인을 사귀면서도 옛 애인을 잊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입니다. 어떤 때는 떠나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관계보다 소명이 우선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당신을 좋아하는 이들 가운데만 머무르기를 원하셨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 운동을 반복하지 않으면 피를 흐르게 할 수 없습니다. 피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흘러야 합니다. 할 일을 다 했다면 다음 소명을 위하여 떠나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이렇게 심장처럼 우리를 사랑이 더 필요한 곳으로 흐르게 합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하늘을 향한 마음 > 오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월16일 말씀과 묵상 -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0) | 2019.01.16 |
|---|---|
| 성인 - 1월 16일 성 베라르도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0) | 2019.01.16 |
| 1월15일 말씀과 묵상 -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다 (0) | 2019.01.15 |
| 성인 - 1월15일 성 바오로 은수자 (0) | 2019.01.15 |
| 미사 - 2019년 01월 15일 연중 제1주간 화요일 (0) | 201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