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어차피 보내야 한다면
뒤돌아보지 않는 것도
좋겠습니다
후회는 남고 남아
가끔은
눈을 감고 숨을 꾹 참는
순간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냥
가던 길을
가도록 합시다
새로운 시간에
모두 맡긴 채
걸어갑시다
희망과 기쁨이
마음에서 차올라
결국 꽃을 피울 것을
기다리는 겨울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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