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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오늘 전례 <로마 보편 전례력에 따라 2018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예수회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다. 그 뒤 그는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여행하며 선교에 헌신하였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입당송 시편
18(17),50; 22(21),23 본기도
하느님, 복된
프란치스코의 설교로 많은 백성들을 부르셨으니 모든 신자들이 그 선교 열정으로 불타올라 거룩한 교회가 세상 어디서나 새로운 자녀들을 많이 얻어 기뻐하게
하소서.
말씀의 초대 (제1독서). 이사야 예언자는,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으로 밀려드는 환시를 전한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 하신다. 제1독서
<주님께서 영원한 평화의 하느님 나라로 모든 민족들을 모아들이신다.> 화답송 시편
122(121),1-2.3-4ㄱㄴ.(4ㄷㄹ-5.6-7.)8-9(◎
1 참조) 복음환호송 시편
80(79),4 참조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또는, 기념일 독서(1코린 9,16-19.22-23)와 복음(마르 16,15-20ㄴ)을
봉독할 수 있다.>
예물기도
주님, 온
인류를 구원하려는 열망으로 머나먼 땅에 찾아온 복된 프란치스코를 기리며 드리는 이 예물을 받으시고 저희도 복음을 전하고 증언하여 많은 형제들과
함께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영성체송 마태 10,27
참조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저희가 복된 프란치스코의 불타는 사랑을 본받아 하느님의 부르심을 따르고 복음에 충실하여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상급을 받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이사야는 메시아께서 주시는 영원한 평화의 하느님 나라로 끝없는 평화 속에 수많은 백성들이 다시 모여 올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 백성들은 주님의 새순이 당신 백성의 영광이요 희망이기에, 하느님의 빛 속에 걸어가며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그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이런 종말에 이르고자 우리는 인간의 자손 안에서
당신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를 통하여 사람이 되시는 하느님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대림 시기의 전례는 우리에게 특별한 표상, 곧 이사야 예언자, 세례자 요한,
성 요셉과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처럼 신앙의 탁월한 모범을 보여 준 이들을 제시해 줍니다. 이사야와 요한은 그리스도 이전 메시아 오심의 기다림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12월 17일부터 마태오와 루카 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하여 육화하신 예수님을 신앙의 무대에 등장시키는 요셉과 특히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특별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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