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장님이 장님 인도하기

주님의 착한 종 2016. 10. 15. 09:05



- 장님이 장님 인도하기 -


작은 마을에 사는 한 남자가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

교환원에게 정확한 시간을 묻곤 했다.


그런데 마침내 어느 날,

그 교환원이 용기를 내어 왜 그런 일을 하는지 물었다.


"그게 왜 그런가 하면요,

 제가 바로 12시를 알리는 기적을 울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지키는 데 아주 조심하고 싶어섭니다."


그 교환원이 숨을 삼키며 말했다.

"어머나 세상에!

 전 항상 당신의 기적에 시계를 맞추는데요!"


수백만의 증가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가치에 기반을 둘

명확한 기준 없이 혼란스러운 궤도를 돌고 있다.


그들은 역시 더듬거리는 남들에게 의존한다.

이것이 바로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경우이다.


인간이 하느님이 세우신 자연의 법칙에 대한 개념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평화를 바랄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들은 눈먼 길잡이들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에 빠진다. 
         - 마태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