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움켜쥠에서 내려놓음으로

주님의 착한 종 2016. 10. 5. 09:41


움켜쥠에서 내려놓음으로


공중 그네타기 곡예사 다섯에 3명은

나는 역이고,

2명은 상대를 잡는 역으로

한 마디로 공중 무도회였다!


나는 사람들은

공중으로 치솟았다.


잡는 이의 강한 손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붙잡히기 전에는 모든 것이

몹시 아슬아슬하다.


자기를 버티어 주는 그네를 놓아야

반대편 그네까지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또는 공중회전을 하면서

자유롭게 날 수 있다.


-헨리 나우엔, <춤추시는 하느님>에서


♣ 자기 그네를 놓고

반대편 그네가 자기 손을 틀림없이

붙잡아줄 것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추락하고 말 것입니다.


날개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날개인

‘믿음’이란 날개가 있기에

허공에 용감히 뛰어드는 결단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멋진 공중곡예로 자유롭게 날려면

일단 내가 꼭 붙잡고 있는 생명줄을

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내려놓을 때 받는다.

위대한 역설이다.’

헨리 나우엔 신부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