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성인 - 9월 27일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주님의 착한 종 2016. 9. 27. 08:46


축일; 9월 27일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St.VINCENT de Paul

San Vincenzo de’ Paoli Sacerdote

1581 near Ranquine, Gascony near Dax, southwest France

- 1660 at Paris, France(body incorrupt)

Vincenzo = vittorioso, dal latino

자선단체의 수호성인. 창설자

 

 

성 빈첸시오는 1581년 남서 프랑스의 랑퀴엔 출신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툴루즈에서 신학을 배우고 1600년에 서품 되었습니다.

1605년에 이슬람의 해적들에게 잡혀 노예생활을 하였으나 1607년 아비뇽으로 탈출하였고,

1608년 파리에서 드 베뢸 신부의 영향으로 일생을 자선활동에 바칠 것을 결심하였고,

노예선 선장 곤디 백작의 집안에서 가정교사를 하며

죄수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당시 남녀 자선 단체들을 창설하였고

1625년에는 보통 라자리스트회라고 불리는,

특히 시골 선교와 성직자들의 훈련을 위한 선교회를 창설하였습니다.

8년(1633.11.29)후 온전히 병자와 빈자의 간호를 담당하는 첫 여자 수도회인

자선 수녀회를 성녀 루이즈 드 마빌락과 함께 창설함으로써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시오에 의해 이미 시작되었던 계획을 완수하였습니다.

 

프롱드 전쟁 때에는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장기적 안목의 계획을 세웠고

또 얀세니즘을 단죄하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1737년 교황 클레멘스 12세에 의하여 시성 되었으며,

1833년에 "성 빈첸시오 아 바울로회"가 자유사상가들로 부터

가톨릭 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프레드릭 오자남 등에 의해 창설되었습니다.

1885년,레오 13세에 의해 자선 사업 단체와 병원의 주보 성인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빈첸시오는 죽어 가는 어떤 하인의 고백으로 프랑스 농민의 절실한 영적 요구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것은 프랑스 가스코의 조그마한 농가 출신인 그의 생애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조그마한 야망을 가지고 사제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가 도와 준 하인의 주인인 공대 백작 부인은 시종들과 소작인 그리고 평범한 시골 사람들 처럼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서 일하려 하는 유능하고 열성적인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그들의 단체를 후원해 주도록 남편을 설득하였다.

 

빈첸시오는 매우 겸손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지도자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 동안 파리에서 감옥에 갇혀 있는 갤리선 노예들 가운데서 일한 후에,

그는 오늘날 라자로회 혹은 빈첸시오회로 알려진 단체의 지도자가 되었다.

정결,청빈,순명과 성실의 규율을 지키기로 맹세한 이 사제들은,

조그마한 마을과 촌락 사람들을 위해 온전히 자신을 바쳤다.

빈첸시오는 후에 각 본당에 있는 가난한 이들과 병든 이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자선 단체를 만들었다.



성녀 루이즈 드 마리야크의 도움으로 성 빈첸시오의 애덕 자매회가 설립 되었는데,

’그들의 수도원은 병실이고, 그들의 성당은 본당이며,그들의 봉쇄 구역은 도시의 시가지이다.’

 

그는 선교 사업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파리의 부유한 부인들을 모아서 여러 개의 병원을 세웠다.

또한 전쟁의 희생자들을 위해 구호금을 모았고,

북아프리카에서는 1천 2백 명이 넘는 갤리선 노예들을 위해 그들의 몸값을 치렀다.

그는 당시 나태와 악습과 무지로 가득 찬 사제들을 위해 매우 열심히 피정을 지도했다.

그는 사제 양성의 개척자였으며 신학교 설립에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빈첸시오는 아주 성미가 급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그의 친구들조차도 그것을 인정했다.

그는 만일 하느님의 은총이 없었다면 나는 ’딱딱하고 쌀쌀하며

거칠고 까다로운’사람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온화하고 애정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되었으며, 다른 이의 요구에 매우 민감했다.

교황 레오 13세는 그를 모든 자선 단체의 수호자로 선포했다.

이들 단체 중에 특별한 것은 물론 1833년에 그의 찬미자 프레데릭 오자남에 의해 만들어진 성 빈첸시오 아 바울로회이다.


교회는 부자와 가난한 자, 농부와 학자, 지성인과 소박한이 등 하느님의 자녀들 모두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가장큰 관심은 가장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 질병,가난,무지,또는 학대로 무기력하게 된 사람들- 에 관한 것임에 틀림없다.

빈첸시오 아 바울로는 하느님의 많은 자녀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난한 이들은 굶주림으로 죽음에 이르고 있고,

부자들의 부유한 생활은 더욱더 호화로워지는 반면에

육체적 도덕적으로 타락한 생활을 하고 있는

오늘날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적합한 수호 성인이다


"당신의 불만을 불러일으키는 것 가운데서도 만족하게 살고자 애쓰시오."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말하자면 당신이 하느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않고서는

이러한 결정을 서둘러서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당신의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그분을 충실히 공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믿으시오. 내가 당신에게 간청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 마음이 바라는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빈첸시오의 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