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8월 20일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가 관련 기관의 심사를 통과했고 정식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장자제 대협곡 유리다리의 바닥 면에는 총 99개의 유리가 깔려 있고 멀리서 보면 투명하고 아주 얇아 잘 보이지 않는다. 다리의 총 길이는 430m에 달하며 넓이는 6m 정도이다. 유리다리는 300m 높이에 설치되어 있어, 가파른 절벽을 선명하게 관람하면서 공중을 걷는 아슬아슬한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장자제 대협곡 유리다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하루 전 예약을 한 관광객들에 한해서만 개방을 하는 등 관광객의 수를 절대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관광구역은 하루 최대 1만 명의 관광객만 수용하고 대협곡 유리다리는 하루 8,000명으로 그 수를 제한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 시범 운행 기간, 관광객들이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글쓴이 : 스프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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