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동시방송 중인 중국과 미국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난달 6일부터 중국과 미국에서 동시방송을 진행, 10회 분까지 방송됐다.
중국에서는 9일 오전 기준으로 ‘함부로 애틋하게’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com)
누적 조회 수 7억 7000만을 뷰(view)를 돌파했다.
1회 조회 수가 1억1000만 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고, 누적 조회 수가 평균적으로 회당 8000만뷰에 이른다.
미주지역에서는 인터넷 사이트 드라마피버(DRAMAFEVER) 2016년 ‘BEST K-DRAMA’에 등극했다.
더욱이 드라마피버 주간 랭킹에서 300만뷰를 기록하며 서비스 시작 후 조회 수 TOP 2위에 올라섰다.
북미와 남미에서 방송중인 드라마피버에서 최단 시간 올린 기록이다.
일본에서도 오는 13일부터 방송 시작을 앞두고 기대감을 자아내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함부로 애틋하게’가 10회 분이 방송된 현재, 입소문을 타고
중국과 미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이 본격적인 4각 관계를 전개하게 될 11회 방송분부터는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IHQ 제공]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 > 중국과 친해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가 아름답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0) | 2016.08.12 |
---|---|
[스크랩] 北, 중국에 동해NLL 조업권도 팔았다…통치자금 충당 목적 (0) | 2016.08.12 |
[스크랩] 1,000년 전통 ‘장극’, 가면 쓰고 창강 선보여 (0) | 2016.08.10 |
[스크랩] 국민 여동생 관샤오퉁 여름 화보 공개 (0) | 2016.08.10 |
`짝퉁 천국`은 옛말…`세계 최초` 쏟아내는 중국 (0) | 201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