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Veronica with the Holy Kerchief -MASTER of Saint Veronicac. 1
420.Tempera on oak, 78x48cm. Alte Pinakothek, Munich
축일: 7월 12일 성녀 베로니카 Santa Veronica Pia donna 1세기경.이탈리아
전승에 의하면, 성녀 베로니카는 예수께서 갈바리아 산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예수님의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피땀을 닦아 준 예루살렘의 어느 부인이다.
그녀는 자신의 옷(수건)으로 성면을 씻엇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거기에 주님의 모습이 박혀 있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 여인은 베로니카로 알려졌는데,
"베로"는 라틴어로 "베라"(참, 진실한)이고, "이카"는 "아이콘" 즉 성화상을 뜻하므로,
그녀의 이름은 그 자체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이란 뜻이 된다.
이 사건 이후 그녀의 운명은 여러가지로 서로 다른 설로 전해온다.
그 한가지 전설에 의하면,
그후 그녀는 로마로 가서 자신의 이 유품으로 띠베리오 황제를 치유했다는 것이고,
임종 때에는 이 유물을 교황 끌레멘스에게 드리라고 유언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전승에 의하면,
그녀는 루가복음 19장 1절-10절에 언급된 세리 자캐오의 부인인데,
남편과 함께 프랑스로 건너가서 남부 프랑스인들의 개종을 위하여 헌신하였다고 한다.
또 "빌라도의 술책"이란 책에는
그녀가 마태오복음 9장 20절-22절에 언급된 여인으로,
12년 동안이나 하혈병을 앓다가 예수님의 옷깃을 만짐으로서 치유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것이 진실인지 자세히 규명할만한 자료는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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