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7월 9일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

주님의 착한 종 2016. 7. 9. 09:10



축일: 7월 9일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

Santa Veronica Giuliani Vergine Sta. Vernoica Julianis,

V. Mercatello, Urbino, 1660 - Citta di Castello,

1727 이탈리아.카푸친 글라라수녀회.원장.



성녀 베로니까 율리안나(수도회축일:7월 10일)는 이탈리아 메르 카텔로에서 태어났다.

우르술라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는데, 그녀의 부모는 독실한 신앙인들이었다.

어릴 적부터 신심생활에 매력을 느끼고 수도생활을 꿈꾸었다.

베로니카는 1677년,17세에 움브리아 지방 카스뗄로의 치따에 있는 카푸친 글라라 수녀원에 들어갔다.

베로니카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Veronica entro diciassettenne nel convento delle Clarisse Cappuccine di Citta di Castello)


그곳은 성녀 글라라의 첫 회칙이 준수되고 있는 엄격한 수녀원이었다.

여기서 수련장으로서 봉사하면서 순명, 겸손 그리고 극기를 하면시 참다운 수도 생팔의 모범이 되었다.

그녀는 이때부터 그리스도의 수난을 체험하기 시작하여, 1697년에 오상을 받았다.

이 시기에 그녀에게는 여러 번 성흔과 가시관 자국이 새겨졌다.

이 일로 인하여 요즈음도 항용 있는 일이지만

교회 당국자들에게 시달림을 받으며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녀의 겸손한 순명은 이 모든 현상이 진실임을 확신시켜 주었다.

그녀는 관상생활과 활동을 잘 조화시켰고,

1716년 생애의 말기에 자의와는 상관없이 수도원장에 선출되어 죽을 때 까지 책임을 다 하였다.

베로니카는 여러가지의 초자연적 은혜를 받았는데,

18세기의 위대한 신비가로 유명하다.

그녀는 자신의 신비스런 체험을 "수난의 일기"라는 제명으로 책에 기록하였다.

1839년 그레그리오 16세가 시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