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설레임

주님의 착한 종 2016. 5. 4. 08:54



설레임

신부의 손에 들린 부케를 보자
'설레임'이란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에,
찬미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 할 수 있다는 것에

레여하던 모습이 그리워졌습니다.

하느님을 만나던 첫 사랑의 마음으로,
그때의 두근거림으로 사로잡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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