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고독의 아픔

주님의 착한 종 2016. 4. 8. 10:24


고독의 아픔

 

고독은

말 그대로 혼자 떨어져 있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독의 아픔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도,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도,

환호하는 군중 앞에 마이크를 들고 섰을 때도

엄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독하니까 사람입니다.

살아있으니까 고독의 아픔도 느낍니다.

살아있는 한 결코 피할 수 없는 고독의 아픔!

 

그러나 사실은 그 고독의 아픔이 시가 되고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됩니다. 사랑도

고독의 아픔을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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