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아픔
고독은
말 그대로 혼자 떨어져 있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독의 아픔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도,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도,
환호하는 군중 앞에 마이크를 들고 섰을 때도
엄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독하니까 사람입니다.
살아있으니까 고독의 아픔도 느낍니다.
살아있는 한 결코 피할 수 없는 고독의 아픔!
그러나 사실은 그 고독의 아픔이 시가 되고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됩니다. 사랑도
고독의 아픔을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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