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친분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의 가슴이 뛰고
설레게 하는 당신을
신부님! 하고
나직이 불러보면
마음엔 장미 한 송이 피어나고
고향의 시냇물이 흘러갑니다
생의 모든 순간 마다
거룩한 성사를 이루며
존재 자체로 빛과 소금인 예언자
당신은 언제나
우리의 스승이고 애인이고 친구입니다
우리의 이상이고 기쁨이고 희망입니다
모든 이를 끌어안되
누구의 소유도 되지 않으며
모든 이와 함께 하되
항상 홀로여야 하는
아름답지만 고독한 길 위에서
때로는 힘들어 눈물 흘리며
하늘빛 지혜를 구하는
당신의 겸손을 존경합니다
좋은 일 생기면
소년처럼 수줍게 웃는
담백한 순수함을 사랑합니다
서늘하고도 뜨거운
사랑의 눈길로
당신이 제단에서
정성 다해 두 손 모을 때
우리도 두 손 모으며
순결하고 거룩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어찌 다 감사할 수 있을까요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영원에 대한 그리움과 목마름
순례자인 우리의 애틋한 영적 갈망을
이 지상에서 당신 아닌 누구도
채워 줄 순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오늘도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가는
그리스도의 사제여
눈사람을 닮은 예수님이여
당신이 살아계신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기다리는 집이 되어주십시오
선과 진리가 승리하는
은총의 시간으로 우리를 초대하며
끝까지 함께 계셔 주십시오
우리 또한 당신 위해
기도를 멈추지 않아 행복한
당신의 사람들임을 자랑스러워하며
오늘도 겸손되이 강복을 청합니다
분꽃처럼 환히 웃어 봅니다
♡ 내 아들 사제를 지켜다오 ♡
내 사랑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사제들의 말을 배척하지 말고 순종하여라.
사제들에게 너무 가까이도 가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멀리도 하지 마라.
항상 기도로써
사제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도와 주도록 하여라.
사제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여라.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나의 은총을 내려준다.
너무 많은 사제들이 사제직을 떠나고 있다.
사제 없이는 성체 성사를 진행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악의 세력들이
나의 사제들을 떨어뜨리고 있다.
너희들이 사제들에게
너무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사제들을 헐뜯고 비난하지 말아라.
사제가 잘못을 할 때에는 조용히 기도 하여라.
내가 사제들을 다스릴 것이다.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은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이다.
사제들을 존경하여라.
사제들은 예수님의 대리자이시다.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
그리고 존경심을 가지고 사랑하여라.
- 성모님의 메시지 중에서 -
'하늘을 향한 마음 > 오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믁상 - 2016년 4월 7일 성 요한 밥티스타 드 라 살 사제 기념일 (0) | 2016.04.07 |
|---|---|
| 미사 - 2016년 4월 7일 성 요한 밥티스타 드 라 살 사제 기념일 (0) | 2016.04.07 |
| [스크랩] 어느 사제의 기도 (0) | 2016.04.06 |
| [스크랩] 4월 6일 (4월 27일) 복녀 가타리나 빨란자 (0) | 2016.04.06 |
| [스크랩] 4월 6일 성 첼레스티노 1세 교황 (0) | 201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