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욕의 최후 ♡
-
억압은 지혜로운 이를 우둔하게 만들고 뇌물은 마음을 파멸
시킨다.[코헬7-7]
♡~
* 아무리 현명하고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
라도 탐욕의 노예가 되고나면 걷잡을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
들어 결국 스스로의 인생을 파멸시키고 만다.
탐욕이란 마치 개미지옥의 굴과 같아서 잘 모르고 헛발질을
했더라도 일단 발을 들이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탐욕은 성경에서도 금기하는 일곱가지 죄악 중 하나로 꼽힌
다.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 재물에 대한 과도한 욕망. 이
모든 것이 탐욕의 여러 얼굴이다.
탐욕을 부린 자의 최후도 아름답지 못해서 어리석은 자의 최
후와 같다.. 특히 재물에 눈독을 들이게 되면 앞뒤 생각할 겨
룰도 없이 뇌물이나 부정한 돈을 받았다가 망신을 당하고 쫓
겨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이런 어리석음을 멀리하고 항상 경계해야한다.
탐욕에 사로잡혀 어리석은 인간의 표본이 되지 않도록 조심
하라.
.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
출처 : 라면식탁에 평화를...
글쓴이 : Andrew 원글보기
메모 :
'하늘을 향한 마음 > 오 하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 2015. 12. 21 대림 제4주간 월요일 (0) | 2015.12.21 |
---|---|
미사 - 12월 21일 월요일 - 대림 제4주간 월요일 (0) | 2015.12.21 |
[스크랩] [덕원의 순교자들 -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0) | 2015.12.21 |
나는 생명의 빵 (I am the breath of life) (0) | 2015.12.18 |
[스크랩] 예수의 마음은... (0) | 201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