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 22구역 1반. 청구2차 아파트 403동 1304호
상주 : 길 테근 바오로
배우자 : 길 종일 마지아
빈소 :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입관 : 11월 17일 (월) 13시
출관 : 11월 18일 (화) 08시 30분
미사 : 11월 18일 (화) 10시 은행동 성당
화장 : 11월 18일 (화) 12시 인천 승화원
장지 : 비봉 103위 기념관
가족들의 정성어린 간병과 많은 교우분들의 기도를 뒤로하고
2014년 11월 16일 주일, 09시 50분에 주님 곁으로 떠나셨습니다.
스텔라 자매님의 생전의 모습 떄문이었을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연도와 각 예식에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오 세현 신부님과는 병세가 악화된 이후 여러 번 자주 만나
마음에 있는 말씀을 모두 다 나누셨다고 했습니다.
몸과 마음의 고통과 남겨질 남편과 아직 어린 두 아들에 대한 걱정....
신의 은총을 그토록 갈망했는데도 떠나야 하는 것인지..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주님이 살아계심과 그 분의 은총을 꺠닫고 믿는다며
떠나셨다고 했습니다.
친구이자 대녀 김 옥수 세실리아 자매님이 장례미사 전날 밤 제게 보내주신
시를 미사 때 낭독해 드렸을 때...
모든 분들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군요,
구역 교우분들의 보살핌을 기대합니다. .
22구역 구역장님, (연령회 부회장님이시기도 하지요) 을 비롯한 구역식구들과
레지오 단원들께 감사합니다..
출처 : 인천 은행동성당
글쓴이 : 박클레멘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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