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새 총

주님의 착한 종 2010. 8. 7. 12:18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하신 농부님네...
하루는 성 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 했다.

농부:"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가는데
도착도 하기전 도중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저런!...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농부:"어떻게요?"

상담원 :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농부:"예끼!!여보슈!
아내를 부르려면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상담원:"새 쫓는 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 날 때 마다 쏘세요.그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농부:"하~것참,기가 막힌 생각이군요!"한 달 후...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집에 전화를 해서 물었다.



상담원:"요즘,부인이랑 사랑 많이 나누십니까?
농부:(숨이 찬듯 급하게 )
" 아이구,말도 마슈!!

요즘 사냥철이 아닙니까?
사냥꾼들이 여기서도 탕!!
저기서도 탕!!



그때마다 여편네가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죽으라 찾아다니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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