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물을 많이 마시세요.

주님의 착한 종 2010. 6. 3. 12:46

오늘은 회원님들께 물을 많이 마시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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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사람과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체온’이다.

흔히, 비만체형인 사람들을 보면 손발이 차거나 몸이 차가운 경우가 많다.
특히 하체비만인 사람의 허벅지 부위에 손을 대어 보면

확실히 다른 부위에 비해 차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사람들의 체온이 36.5도 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이 35도 정도로 약 1도 차이가 난다.

그런데 바로 이 1도가 문제다.

우리의 체온이 정상체온인 36.5도에서 약 1도 정도 떨어졌다는 것은

우리 몸의 체액이나 기 흐름이 떨어지거나 정체현상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 몸의 장기부터 세포 하나 하나까지 영양분을 못 받게 된다.

 

노폐물 역시 빠르게 배출되지 못하게 되어,

부종을 유발하게 되므로 결국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브랜드 쥬비스 노원점 용미진 컨설턴트는 전한다.

가장 좋은 처방전은 따뜻한 물 한 컵

따뜻한 물을 천천히 섭취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지속적으로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우리 몸의 체온을 높여주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순환이 잘 되게 되면 신진대사율이 높아져서

우리 몸 스스로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몸이 된다.

 

반면 차가운 물을 섭취할 경우 몸의 활동력을 떨어뜨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열 소비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다.

물 어떻게 마셔야 할까?

물을 마시는 요령으로는 식사 전. 후로 30분 전이 적당하다.
식사 도중이나 직전, 직후에 물을 마시면

위에서 밥과 함께 흡수되어 급격하게 혈당이 높아진다.

기준치가 넘는 혈당은 비록 밥을 적게 먹더라도 모두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쌓이게 되는데, 그 결과 체지방이 증가하게 된다.

 

식후에 먹는 과일도 수분이 많아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가급적 식사 전후나 도중에는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위액이 희석되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살이 찌지 않는 사람과 물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사람의 체온,

그 1도의 차이.
그 차이를 알고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 바로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양손에 쥘 수 있도록 해주는 열쇠이다.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참으며 굶거나,

심신이 지치도록 과하게 운동하거나,

단순히 칼로리만을 조절하기 이전에

먼저 몸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이

다이어트에서 선행되어야 할 기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요요 없이 몸이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브랜드 쥬비스 http://www.juv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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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이라...

아, 그래서 늘 뜨거운 차를 마시는 중국인들이

그렇게 기름에 튀긴 음식을 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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