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집을 찾아가지 못 하겠단 말야!!

주님의 착한 종 2010. 5. 11. 17:15

공원 벤치에서 울고 있는 노인에게 다가간 사람이 물었다.

'할어버지, 왜 그러세요?'

'나는 스무 살 된 처녀와 막 결혼한 사람인데…'

하고 80대의 노인이 말하자

그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며 물었다.

'아… 그런데 그것이 잘 안 돼서 그러시는군요…?'

'천만에요,

나는 내 나이치고는 스태미나가 대단한 사람이라

하루에 10번도 한다고요'

라고 노인은 대답했다.

'그럼 뭐가 문제인가요?'

그 사람은 사뭇 놀라면서 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울부 짖으며 말했다.

'집을 찾아가지 못 하겠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