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산둥성 20대 '길태', 술김에 옆방 여성 강간

주님의 착한 종 2010. 5. 7. 11:57

중국 산둥(山东)성에서 20대 남성이 술에 취해 한 집에 세들어 살고 있던 여성을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새벽 1시경, 산둥성 허쩌(菏泽)시에서 식당 종업원을 일하던 왕(王, 23)모씨는

전날 밤늦은 시간까지 술을 먹고 들어와 한 집에 세들어 살고 있던 옆방 여성의 방에 들어갔다.

왕씨는 이야기 좀 하자며 옆방 여성에게 찾아가 말을 건냈고, 둘은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잠시후 왕씨는 본색을 드러내고 여성을 힘으로 제압해 강간을 하고 달아났다.

평소 안면이 있던 왕씨에게 생각지도 못한 강간을 당한 여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수사 끝에 범인 왕씨를 그의 친구의 집에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