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미스 춘향 미에 선정된 조선족 동포 마효령(사진: 춘향제 홈페이지)
연변예술학교에 재학중인 조선족 동포 마효령(18)씨가
지난 25일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원에서 열린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미,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고
춘향제 조직위원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500여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면접를 32명의 후보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4월18일부터 7박8일 동안 합숙 훈련을 하며
춘향이의 정절과 전통문화를 배우고 대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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