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주님의 착한 종 2010. 4. 26. 10:25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인연을 맺고 사랑하다는 것이

우연 아니면 필연 그것도 아니면

운명이라고 말을 하지만

뒤에 눈물과 고통이 없다면

가슴으로 느끼는 진한 감정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당신을 만났으니

만남이 아름다운 인연 이면 좋겠고

아름다운 인연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선 서로

모자란 곳을 채워주고

아픈 곳을 감싸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제 사람  같은 길을 가기로

손을 잡았으니 

가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 가더라도

돌아 보고 망설이지 말고 

 

샛길이 보인다 하여

길로 가면 어떨까 

갈등하지 말고

 

짖은 향기가 유혹한다 해서

손을 놓고  한눈파는

마음을 같지않으면 좋을것입니다 .

 

그리하여

오늘 당신을 만났으니

행복하고 행복이

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당신과 나의 아름다운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최영복의 중에서-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고

안에서만 자라고 머물게 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 하나 있습니다

 

가끔씩

보고싶을때

그리울때 꺼내어보는

소중한 보석같은 사랑으로

안에 언제나 머물게 하고픈

마음 하나 있습니다

 

작은

마음의 상처라도 주고 싶지 않고

때문에 흐르는 눈물도 주고 싶지 않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픈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따스하고

장미꽃처럼 향기 그윽한

마음을 사로잡은

가슴에 숨기고 싶은

언제나 그리운 사랑하는 여러분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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