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년로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지금 내마음이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세상을 살다보면 못마땅한 일이 많습니다.
짜증나는 일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는
그 순간 투덜거리면서 불평을 합니다.
그리고 그 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더 이상 생각하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어떤 하나의 현상이 나에게 벌어졌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불평과 투덜거림이 순간적으로는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못마땅함을 버리고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합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그 무엇하나
그냥 존재한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쉽게 맘을
잡을수 없어 사랑할 자격이 없는 저를 탓해봅니다.
바람에 띄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