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내 삶에 미쳐라.

주님의 착한 종 2009. 11. 7. 13:55
내 삶에 미쳐라
 

 

사는동안에 내 삶에 미쳐라..

미쳐 보면 즐길줄 안다..

                       

 

 

조그마한 하나 하나에도 따스한 가슴을 담아라..

그래야 포옹할줄 안다.

                     

 

 

즐길줄 모르면 세상은 재미 없다.

즐거움에 생동력이 넘쳐난다..

                         

 

 

내 삶의 개척자는 나 뿐이다..

바라지 마라 누군가 즐겁게 해주기를..

                         

 

 

때로 즐거움이 사라져 버리거던..

자연을 벗삼아 다녀봐라..

아님 나 처럼 그림으로 음악으로 찾아서 즐겨라..

                      

 

 

세상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가득찼다..

내 보는 눈에 따라서 변해가는 삶이다..

                         

 

 

나는 지금 내 일에 미쳐 버렸다..

이 많은일들에 묻혀 버렸다..

때로 막막했지만 때로 답답했지만

그냥 미쳐 버리기로 했다.

                      

 

 

미쳐가는 순간이면 즐거움으로 전환되어져 버리기에..

즐길수 없다면 벅차고 한 걸음더 달려 갈수 없기에..

                     

 

 

 

이젠 내 일에 미쳐보자..

그러면서 살짝 살짝 즐겨보자..

즐거움이 살아 나도록..꽃 피듯 그렇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