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
세상을 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고 아름다운 행복아니겠는지요...
사랑이 없는 삶은 존재의 의미가 없듯이 당신과의 시간들이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랑으로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속에서 기쁘거나 슬프거나 사랑아닌 것이 없고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는 당신 가슴안에서 항상 행복한 사랑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내가슴 한켠에 담을 수 있으니 세상을 다 얻은듯 마냥 기쁘고 즐거운 행복입니다...
당신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말에 다정하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을까요 허락하지 않았어도 당신은 어느새 내안에 들어와 운명처럼 사랑의 집을 지었습니다...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하루 하루를 가슴벅찬 행복을 느끼며 내 안에서 나보다 더 나를 움직이고 나보다 더 큰 나로 살고 있는 내 하나의 사랑...
소낙비처럼 갑자기 찾아와서 빗방울보다 더 먼저 내 가슴을 두드려 젖게 했던 내사랑...
당신으로 그리움을 알았고 당신으로 사색에 잠겼고 당신으로 생각이 고정되어 당신으로 눈물이 맺히기도 한답니다...
당신 사랑함을 글로도 말로도 다 담아낼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이 깊어서 그리움이 어둠속에 내린 밤처럼 시간속에서 조용히 흘러갑니다...
보고 또 보아도 늘 그리운 당신... 풀잎에 맺힌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투명하고 순수한 맑은 영혼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처럼 아름답고 별처럼 반짝이는 곱고 빛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머물 수 없는 삶속에서 이토록 가슴가득 차오르는 당신을 내 가슴에 담을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가슴뿌듯한 행복인지요...
당신이 좋아서 당신의 편안하고 포근한 사랑이 너무 좋아서 당신만 내 가슴에 담았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의 순수한 마음만 당신의 다정하고 따뜻한 눈빛만 당신의 소중하고 진실한 사랑만 담았습니다...
오늘도 당신이 무척 그리운 날이지만 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2009. 9. 20 밀루유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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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루유떼가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어느덧... 가을속에서 가고 있는 내 모습...
그래서 행복했나 봅니다
유떼는 가을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랑하거든요
그냥... 그냥... 가을엔 모든게 사랑이고 행복이랍니다
울~ 님들도... 이 아름다운 계절...
마음껏 담으시고 마음껏 누리소서...
가을을 보낸 어느 추운 겨울날
하나씩 꺼내보며 또 행복할 수 있게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찾아 뵈었는데
유떼가 별단기념으로다 짬을 내서...ㅎ~
울님들... 유떼가 많이 많이 살흥합니다...
울님들... 아름다운 계절에 무조건 행복하셔야 해요...
꼭... 이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