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뭔지" 통곡하는 가엾은 女 구직자 | |
[2009-06-04, 17:15:14] 온바오 |
중국에서 구직에 실패한 20대 후반의 여성이 길거리에서 이력서를 담은 문서철과 물병을 든채 대성통곡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여성은 올해 나이 28세의 후베이(湖北)성 출신 구직자로 지난 2일 선전(深圳)에서 열린 채용행사에 참가한 후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욕을 하고 물을 내뱉으며 이상행동을 보였다. 공안(公安, 경찰) 조사결과 문제의 여성은 약 2달 전부터 취직을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녔지만 여의치 않자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바오 한태민] ⓒ 중국발 뉴스&정보-온바오닷컴(www.onb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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