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칭구야

주님의 착한 종 2009. 4. 8. 11:12
♡˚。칭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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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있잖아 ..

살아보니 이런 친구가 그립더라..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할말 다 할수있는 아주 편안한..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

친구야...있잖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좋더라..

너무 세상속에 지쳐 힘들어 하는 모습보다

이런 저런 근심 다 잊고 여유롭게 세상을 읽어가는..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친구야...있잖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최고더라..

가끔 한번씩 전화해서 다정하게 내 이름 불러주며

자상하게 편안하게 다가오는..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


언제부턴가

그런 친구가 그리워 지는걸 보면

나도 어쩔수 없는 중년인가봐..

내가 가끔 핀잔을 줘도

다 받아 주는 너가 참 좋아졌어...

칭구야~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