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주님의 착한 종 2009. 4. 6. 12:04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당신에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 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나와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둘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싶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늘....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