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방 근무를 하는 남편에게
부인이 몇 달만에 찾아갔다.
부부는 회포의 정을 나눴다.
오랜만이어서 두 사람은 금새 뜨거워졌고 소리도 요란했다.
그때 집주인 내외, 벽을 쿵쿵 두둘기며,
"여봐요! 좀 적당히 할수 없수! 잠 좀 잡시다.
이거야 원, 밤마다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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