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그대 이름은.....
그대 이름은
아픈 내 사랑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당신과 나누었던 말..
당신과 나누었던 시간...
당신과 나누었던 순간 모두 잊혀진..
기억이라 말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가도..
잊었다 잊었다 다짐을 하여 보아도..
어느것 하나 온전히 잊지를 못하고..
당신 이름 당신 마음 하나 하나에서 떠오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어찌하여야 하는지 울어서 울어서..
잊어질 그리움 이라면..
이쯤에서 미안한 사랑 그만 놓고 싶습니다...
말하고 싶은데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지냈냐고..
말하고 싶은데 내가 정말 미웠냐고..
말하고 싶은데 아주 많이 아팠냐고..
말하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고 전하지 못할 편지만 씁니다.
-옮긴길-
이 요 - 이승철요 - 이승철
'하늘을 향한 마음 > 마음을 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0) | 2009.03.24 |
---|---|
여자도 똑 같아.. ㅎㅎ (0) | 2009.03.23 |
내 눈물 같다.. (0) | 2009.03.21 |
나 섹시해? (0) | 2009.03.19 |
당신이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0) | 200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