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산 포대 유적지
청도산 포대 유적지 (青岛山炮台遗址公园)
청도에서 가장 좋은 풍경관망지 중 하나로 꼽히는
청도산포대 유적공원은 청도를 침공한 독일군이
청도산 산정일대에 1899년에 건설한 지하요새로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일본군과 독일군간에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던 곳이다
1891년 청나라 군대가 처음으로 포대를 지었으며,
1897년 청도가 독일에게 점령된 후 "비스마르크 언덕"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해발 128.5m인 이곳은 교육, 휴식관광, 오락 등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일본군에 항복하기 직전,
독일은 지하벙커를 제외한 포대를 파괴했지만
시정부에 의해 복원, 수리되어 1997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주소: 청도 시남구 경산로(京山路) 26호
교통편: 15, 302, 368, 220, 604번 공공버스 이용 가능
입장료: (전 구간 표)-15元/인, 전람관-5元/인,
독일군 요새지하지휘부-10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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