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청도관광지-천주교당

주님의 착한 종 2009. 2. 1. 16:59

천주교당


 
                    

 


 

천주교당의 원래 높이는 100미터로 설계되었었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내국자금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엄격히 막았기에 천주교당은 부득불 지금의 규모로 재설계를 했다.


 

천주교당은 1932년에 건축을 시작해서 1934년에 준공하였다.

총 면적은 11480미터이고 그 중 건물은 6301.54평방미터이다.

교당평면은 라틴십자형으로 되어있고 양측에는 높이가 60미터인 종탑이 있다.

탑 위에는 동으로 된 4개의 시계(영국 의사당의는 빅밴과 비슷함)이 있어

그 소리가 아름답다.


 

문화혁명시기 천주교당은 심한 파손을 당했고

1981 4월에 다시 복구하여 성급 보호 문화재로 선정되었다.


 

한국인들을 위한 주일미사는 오전 10시 15분이다.

중국이 공산국가이기 때문에 평일 미사는 없다.

 

 

 입장료 :5위엔 (단 미사를 드리는 시간은 입장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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