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예수가 누꼬?

주님의 착한 종 2009. 1. 20. 13:13

갱상도 할매 셋이 얘기를 나누는데...


어이~ 예수가 죽었다카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꼬?

 

모르제~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바깥사돈 아이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