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기상.
어제 처음으로 외국에서의 첫밤을 맞은 분들...
아마 잠이 잘 오지 않았는가 보다. 10분 지각..
앞으로는 지각하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리자고 했다. ㅎㅎ
여행 중 노래방 값은 빠지겠네.
아침 식사를 끝내고 서둘러 장가계를 향해 출발.
< 첫날 묵었던 창떠(상덕)의 KOHERE 호텔, 중국 이름으로는 꽁화쥬디엔이다.
객실, 식사 모두 별 4개를 주고 싶다.)
일단 장가계에 도착한 우리는 곧장 천문산으로 향했다.
장가계의 혼(張家界之魂) 천문산(天門山)
천문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시가지에서 케이블카를 타야한다.
천문산 전망대까지의 거리는 7,45 KM이며 편도 35분이 걸리는 세계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천문산 관광의 중요한 팁 하나.
가이드가 있을 경우에는 잘 알아서 안내해 주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필히 알아야 할 점이 있다.
왕복 티켓을 사고 케이블카를 타면 중간에 내리지 않는다.
맨 꼭대기 전망대 종점에서 내려 경치를 구경한 다음,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다가 중간 정차장에서 내려야 한다.
거기서부터 버스를 타고 천문동으로 올라가야
절경을 빼먹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자, 그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의 사진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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